[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원성일 도의원(창원5)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제정안이 20일 제389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의회 원성일 의원.[사진=경남도의회]2018.10.11.news2349@newspim.com |
이번 조례안은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 환경 조성과 그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은 이날 제3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원성일 도의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 삶의 모습 등 삶 전반에 총체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러한 미래사회 변화에 우리 아이들이 꼭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경남도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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