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20일 충북도공무원노조 첫 명예조합원으로 선정돼 증서를 받았다.
박 의장은 평소 노동조합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는 도청 공무원의 든든한 지원자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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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박문희(오른쪽) 충북도의장이 이병민 충북도공무원노조위원장으로 명예조합원 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2021.10.20 baek3413@newspim.com |
지난 2020년 7월 제11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래 도 공무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예산 지원과 장기재직휴가 확대 등 근무여건 개선에 앞장섰다.
박문희 의장은 "제1호로 명예조합원증서를 받게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앞으로 노사존중 문화와 상생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등 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수 있도록 도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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