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도동 국도를 주행하던 트럭에서 불이 나 전소했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8분쯤 영천시 도동 한 국도에서 14.5t 트럭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차량 등 장비 10대와 진화요원 27명을 급파해 진화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천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1.10.2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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