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서동림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은 '탄소중립 남해여행 프로젝트'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탄소중립 남해여행 프로젝트 이미지[사진=남해군] 2021.10.19 news_ok@newspim.com |
'탄소중립 남해여행 프로젝트'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이 '2021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공모'에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전 모집 기간 선정된 15개 팀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남해 약초 테마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 자녀의 이름으로 남해에 나무를 심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컨셉을 부여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사전 모집기간에 300여 팀이 넘는 가족이 지원했다.
news_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