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18일 상승 출발했던 홍콩 항셍테크지수가 하락 전환한 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오전 9시 18분(현지시간) 현재 항셍테크지수는 1.45% 하락한 6227.78포인트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 최초의 온라인 보험사인 중안보험(眾安在線)은 8%가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안보험은 알리바바 산하의 앤트파이낸셜, 중국 대형 보험사인 평안보험 및 텐센트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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