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마이산 도립공원이 문체부 주최·한국관광공사 주관 내년 열린관광지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은 마이산 도립공원 남부·북부 2개 지점에 각각 국비 2억5000만원씩 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마이산 원경[사진=진안군]2021.10.15 lbs0964@newspim.com |
군은 지방비 5억원을 더한 10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년간 열린관광지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관광시설·편의시설 개·보수와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등에 나설 예정이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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