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13일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RPC운영 부울경협의회 소속 조합장과 농식품부 김정주 과장, 농협경제지주 양곡부 백형일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벼 수확기 대책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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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이 13일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벼 수확기 대책회의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사진=경남농협] 2021.10.13 news2349@newspim.com |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쌀 수급과 가격동향, '2021년 벼 수확기 수급전망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가 벼의 원활한 매입과 쌀값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윤해진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재배면적과 생산단수가 늘어나 평년작 이상의 수확이 예상된다"며 "농가 벼 매입 시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매입장 내 사고예방에 특별히 유의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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