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수요일인 13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린 가운데 낮과 밤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중·북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충청도 및 경북북부는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일부지역은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2도로 예측된다. ▲서울 14도 ▲인천 15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7도로 관측된다.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1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전주 21도 ▲광주 26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으로 예상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