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정솔과 협력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이랜드재단이 저소득 가정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한다.
이랜드재단은 법무법인 정솔과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저소득가정에 대한 전문 법률자문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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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재단]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12 aaa22@newspim.com |
이랜드재단은 전문적인 법률상담이 필요한 가정이 발견되면 정솔에 자문을 의뢰할 방침이다.
정솔은 이랜드재단에서 의뢰한 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을 위한 법률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은 스스로 위기에 대처하고 해결하기 어려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며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 자문이 가정의 자립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