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8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6명, 정읍·완주 2명, 남원·김제 1명 등 모두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모 산업체 기숙사에서 9명이 확진됐다. 완주군에서 전날 확진된 10대 및 20대 각 1명씩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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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완주군] 2021.10.08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20대 5명 등 전날 확진자 1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정읍시 70대 1명은 서울 강동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지역 확진자를 접촉해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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