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건양대학교병원은 오병학 정형외과 교수(사진)가 병원의 조직은행을 운영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건양대학교병원] 2021.10.07 rai@newspim.com |
오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건양대병원 조직은행장을 맡으면서 장기 기증 활성화 등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교수는 "앞으로도 인체조직은행의 효율적인 운영뿐 아니라 중부권 인체조직 기증 및 이식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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