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제철소 인근의 주변 이웃들과 나누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봉사단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광양시 가야라이온스 회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신선한 재료로 '사랑가득찬 나박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 중마장애인복지관과 광양시장애인복지관, 광양시다문화가정센터 등에 전달했다.[사진=광양제철소] 2021.10.06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