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영덕고속도로 충북 보은군 수한면 수한터널 인근에서 차량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6분쯤 이 구간을 주행하는 BMW 승용차를 뒤따르던 관광버스와 25t 화물차가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화물차 운전자 A(63)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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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
경찰은 차량들이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