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출시한 이후 47년만에 처음으로 계절 한정판을 출시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출시 47주년을 맞은 '장수과자' 맛동산에 카라멜이 가미된 신제품이 가을 한정판으로 나온다.
해태제과는 오는 12월까지 맛동산 계절 한정판 제품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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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05 aaa22@newspim.com |
최근 소금빵이나 소금라떼와 같이 달콤한 맛에 짠맛을 더한 디저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어 솔티드 캐러멜 맛에 도전했다.
제품에 사용한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고급 소금 '펄솔트'다. 은은한 짠맛과 함께 단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과자 겉면에 박힌 소금 알갱이를 씹으면 짠맛이 톡톡 터지는 식감도 느낄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은 아몬드로 더 진하게 살리고 여기에 부드러운 짠맛까지 더했다"며 "맛동산의 달콤함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