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1년도에 발생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2018.11.8.news2349@newspim.com |
지원대상은 지역 내 주소지를 둔 도내 소재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이나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을 받은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3명 이상)가구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경남도 누리집의 알림창을 클릭하거나 도민소통광장에 개설된 학자금대출신청지원 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상환계좌로 2021년 발생 이자가 상환 처리된다.
지원내역 확인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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