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이미숙 전주시의회 부의장이 5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부의장은 지역에 맞는 실질적 지방자치를 구현키 위해 노력하고 전주시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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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전주시의원[사진=전주시의회] 2021.10.05 obliviate12@newspim.com |
또한 효자4동 시립도서관 건립과 전주한옥마을 화재경계지구 지정, 관광거점도시 선정, 대한방직 부지 시민 공론화위원회 구성, 청소노동자 고용승계 불발에 따른 복직 등 다양한 성과를 이끌었다.
이미숙 부의장은 "시민의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에 힘입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전주시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 등을 위해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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