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양구서 군장병 6명과 초등학생 1명 등 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됐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화천군 고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하고 있다.[사진=화천군]2021.08.30 grsoon815@newspim.com |
29일 군 보건당국은 양구에 거주하는 군장병과 초등학생 등 7명(양구 65번~71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된 군장병 6명은 휴가를 다녀온 후 부대내에서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으며 초등학생은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보건당국이 경로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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