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박범계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 구성, 총장 요청에 바로 승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규명하겠다는 검찰총장의 의지 있었다"
김태훈 중앙지검 4차장 검사 지휘하 17명 규모 수사팀 꾸려져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전담수사팀 구성과 관련해 "요청을 받아서 바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9일 오전 8시45분경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근길에서 대장동 의혹 검찰 수사 관련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8월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08.19 yooksa@newspim.com

박 장관은 '대검찰청으로부터 특별수사팀 구성 요청을 받았느냐'는 질의에 "요청을 받아서 어제 바로 승인했다"고 답했다.

이어 "공공수사2부 그리고 경제범죄형사부에 배당된 사건을 잘 합쳐서 특별하게, 신속하고 치우침 없이 철저하게 진상규명하겠다는 검찰총장의 의지가 있었다"며 "그래서 바로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관련 의혹에 대한 고발장이 다수 접수되자 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에 이첩할지를 놓고 논의했지만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직접수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경제범죄형사부(유경필 부장검사)를 주축으로 전국 검찰청에서 검사를 파견 받아 전담수사팀을 꾸리겠다고 전날 대검을 통해 법무부에 요청했다.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사건 수사를 위해 직제에 없는 임시 조직을 설치하려면 법무부 장관의 승인을 받게 돼 있다.

전담수사팀은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 지휘 하에 경제범죄형사부 검사 전원(유경필 부장검사 및 검사 8명), 공공수사2부 검사 3명(김경근 부장검사 및 검사 2명),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 검사 1명, 파견검사 3명, 대검 회계분석수사관 등으로 구성돼 수사에 나선다.

아울러 박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대검이 생산한 '총장 장모 변호 문건'에 검찰 내부 기밀까지 그대로 담겼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법무부 차원의 조사나 대응 계획은 있느냐'는 물음에는 "이 건만 있다고 보지 않는다"며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법무부가 직접 하지 않아도 지금 각각의 수사 주체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며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울러 대장동 건도 진상규명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옛 수사정보정책관실) 폐지 문제에 대해선 "계속 논의하고 있고, 고심하고 있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때 존폐 여부는 물론 제가 경험한 일도 말씀드릴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