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9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1명, 익산 7명, 남원·부안 4명, 군산 3명, 순창 2명, 정읍·김제·완주 1명 등 모두 4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원 모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전날까지 16명으로 집계됐다. 또 이날 새벽 남원시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09.29 lbs0964@newspim.com |
익산시 80대 1명은 경기도 안산, 김제 80대 1명은 서울 송파구, 완주 30대 1명은 안산, 익산 60대 1명은 인천 연수구, 전주 10대 1명 및 10세미만 어린이 각 1명은 수원, 전주 20대 1명은 서초구, 전주 20대 1명은 대구 확진자를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순창 10대, 전주·군산·익산 20대 등 전날 확진자 가운데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고, 나머지 확진자들은 지역내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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