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엑스포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2021.09.27 yun0114@newspim.com |
경남 함양군은 27일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서 군수는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방문객들과 군민들이 안심하고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엑스포가 반환점을 돌아 오늘로 18일째를 맞았으며 직원들의 지원근무과 조직위와 군민들의 협조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과 함께 맡은 바 일반업무도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군수는 부서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인구늘리기 종합대책 추진을 비롯해 제 265회 임시회 대응, 내년도 예산편성, 국도비 예산확보, 신속집행 추진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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