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23일 중국전기장비그룹유한공사가 정식 설립됐다. 중국전기장비는 중국서전(中國西電·601179)과 국가전력망유한공사의 자회사인 허계전기(許繼電氣·000400), 평고그룹(平高集團·600312)이 전략적 구조조정을 통해 출범한 신규 중앙정부 산하 국유기업이다. 이 회사이 대주주는 66.7%의 지분을 가진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다.
중국전기장비유한공사 출범과 관련된 전력 상장사의 주가는 이날 오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허계전기(許繼電氣)와 평고그룹(平高集團)이 각각 4.87%와 3.18%의 하락세를 연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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