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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재부 차관 "美 연준 테이퍼링 영향 제한적…금융시장 안정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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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그룹 파산 우려로 변동성 커져... 리스크 관리 만전"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23일 "미국 연준이 연내 테이퍼링을 사실상 공식화했지만 국제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미국의 FOMC 결과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파월 의장이 향후 고용지표가 크게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일 경우, 다음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테이퍼링 속도는 점진적으로 진행해서 내년 중반쯤 종료하는 일정을 생각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1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2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 겸 제27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 2021.09.17 photo@newspim.com

그는 "최근 무디스가 우리경제의 성장률 전망을 3.5%에서 4%로 상향한데 이어 OECD도 성장률 전망을 3.8%에서 4.0%로 상향하는 등 우리경제의 펀더멘털 역시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향후 테이퍼링 진행 속도 등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미국의 고용회복세가 지연되거나 인플레가 장기화될 경우 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 헝다그룹과 같은 시장불안 요인이 갑작스럽게 불거질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며 "글로벌 위험요인 등이 우리 경제·금융시장에 미칠 파급효과와 대응방향 등도 선제적으로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가계부채가 조속히 안정화될 수 있도록 금융기관별로 주기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라고 제시했다. 

soy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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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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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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