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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온라인·모바일 게임 13종 추석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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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온라인·모바일 게임 적용
한가위 콘셉트 맞춰 행사 기획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넥슨은 추석을 맞아 자사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13종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게임 '클로저스'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파밍 지원 특별 버프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피로도 10 이상 던전에서 토끼 코인을 모으면 '형상 기억 매체' '강화기 백신' 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다음 달 7일까지는 추석 전용 타운 '클로저 스쿨'에서 블록 맞추기를 완료하면 '강화기 연료 & 백신'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수업에 참여한 뒤 상장과 출석도장을 모으면 'SS 확정 D 컴포넌트: 기어&코스튬' '귀여운 영이 선생님 일러스트(완장·머리핀·교편)' 등을 각각 제작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넥슨] = 카스온라인

'마비노기'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무제한 던전 통행증(이벤트용)' '무제한 그림자 미션 통행증(이벤트용)' '정제된 새도우 크리스탈(이벤트)' 등이 담긴 '한가위 선물 상자' 아이템과 '맛있는 송편세트(6개)' '벨테인 엘리트 미션 통행증 선택 박스'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투 경험치 2배, 수리비 무료, 벨테인 미션 레벨 제한 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낭만 농장 풍성한 장식 나무'를 추가로 선물한다.

'어둠의전설'에서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해충'을 퇴치하면 얻을 수 있는 '월영석'을 가지고 마을 곳곳에 무작위로 나타나는 '강강수월래' 가능 지역에서 떠오르는 '보름달'을 기다리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추석 강강수월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상으로 '메타트론의가호' '화랑전복' '명화당의'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추석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매일 게임 내 일일미션을 완수하면 '꿀 송편' '추석 쿠폰' '추석 스크롤 박스' 등의 아이템이 담긴 '추석 송편 상자'를 지급한다. '추석 쿠폰'은 전용 교환상점에서 '추석 기념 한복 아바타 상자' '문양: 둥근 보름달' '케아라의 특별한 피로회복제(귀속)' 'AP 300 캡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동안 전투 완수 경험치 1.5배, 전투 완수 AP 2배, 전문기술 숙련도·제작속도 2배, 수리비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천애명월도'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다음 달 3일까지 '곶감 말리기' 이벤트를 선보인다. 게임에 접속하거나 '군왕부 난투'에 참여하면 곶감을 모을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곶감 말리기에 참여하면 '전설 폄석 교환권'을 비롯해 '천문석 조각' '상비 장비옵션 변경권' 등 보상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곶감 8줄을 모두 말릴 경우 '바디프렌드 코닉플러스' 경품에 자동으로 응모 가능하다. 한편 오는 16일부터 게임 내 NPC를 도와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그리운 보름달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 제공 = 넥슨] = 카운터사이드

'바람의나라'에서는 오는 16일 점검 후부터 플레이 미션 달성을 달성하면 '빙고 오픈권'을 제공하고 빙고를 열 때마다 '사냥의길임무완료권' '재생축복물약' '환수소환력의환약' 등이 담긴 '빙고상자'를 지급한다.

빙고를 1줄 완성할 때마다 '반짇고리도깨비 1품의감정비서' '성별의상착용권' '반짇고리도깨비빨간골무'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빙고송편'을 제공한다. 빙고판을 모두 완성하면 '헤어:반짇고리도깨비' '반짇고리도깨비의상No01' 반짇고리도깨비방망이' 등을 선물하며 최대 7회까지 초기화가 가능하다.

'카스온라인'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추석 맞이 '금색 송편 이벤트'를 연다. 매일 플레이 타임에 따라 달의 상태를 초승달, 반달, 보름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각각 '금색 송편'을 1, 3, 5개씩 지급한다. '금색 송편'으로는 최대 'VVIP 프리패스' '매그넘 런처'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송편 수류탄'으로 좀비를 처음 처치하면 매일 '금색 송편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금색 송편' 100개를 모은 이용자에게 '건부스트 파츠(티어6)' '스트레스다운 파츠(티어6)'가 적용된 '헌터킬러 X-7(무제한)'을 선물한다.

다음 달 7일까지 특정 플레이 미션을 달성한 뒤 재료를 조합하는 '폭죽놀이 세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폭죽놀이 세트 보상은 '레어해독기 5개' '파츠 티어5 보상상자 2개' '이벤트 해독기 2개' 및 '애드온 상자 5개'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매일 플레이 타임 60분 달성 시 지급하는 소원 풍등의 누적 수량에 따라 '밤바다 대기실 마크(300일)' '유니크 해독기 5개' '2만 마일리지' 등을 지급한다.

'아스가르드'에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미션(일일, 주간, 공통)을 수행하면 '달토끼' NPC에게 '한가위 이벤트 코인'을 지급한다. 획득한 코인으로 '드래곤의 화려한 혈석' '익스트림코어(30일)' '경험치부스터(100%, 1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사이퍼즈'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매일 공성전을 1회 플레이할 시 헤어 액세서리 획득이 가능한 '순백의 상자(40개)' '주사위(40개)' '가을 프레임(5개)' '풀 소모품팩(1개)' '풀 유니크팩(4개)' 등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 공성전을 10회 플레이하면 '선택형 여신·마신 상자(1개)'와 신규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는 '소복한 간식 주머니'를 추가 지급한다.

[사진 제공 = 넥슨] = 사이퍼즈

모바일게임 'V4'에서는 추석 기념 이벤트를 열고 시즌 한정 탈것과 소환수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시즌 한정 전설 등급의 탈것을 지급한다. 또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낮 12시에 공식 카페를 통해 시즌 한정 소환수 등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 번호를 공개한다.

이 밖에도 거래 불가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도록 변경해 주는 리펠의 해제 단검과 전설 등급 엘튼 귀걸이를 획득할 수 있는 '엘튼과 리펠이 만든 추석송편' 이벤트를 진행하고 '펭숙이의 추석 7일 선물' 이벤트 참가자에게 7일간 매일 추석 선물 아이템을 제공한다.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일일미션과 주간미션을 달성하면 포인트 아이템 '감'을 지급한다. 획득한 '감'은 '추석 상점'에서 '태고의 보물(14일)' '외형 장착옵션 변경비서' '칼바람에 벼린 숫돌' '동병철검의 자루' '강화안정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한가위 기념' 이벤트에서 게임 접속, 멀티 대전 참여 등 이벤트 미션 3종을 제공하고 각 개별 미션을 수행할 때 마다 '레전드 선택 패키지' 한 개씩을 지급한다.

'레전드 선택 패키지'에는 '배찌 반짝이 코스튬(5일)' '파라곤(5일)' '동화나라 디지니(5일)' 등 기간제 레전드 아이템 혜택이 담겨있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는 일일 접속 누적 시간에 따라 'K코인' 및 '레전드 해독기'를 제공하고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접속 누적 시간에 따라 추가 'K코인' 및 '레전드 해독기'를 지급한다.

'카운터사이드'에서는 매일 게임에 접속해 '특별 역량 평가서' '융합핵' '기밀 훈련 자료' 등을 획득 가능한 '한가위 연휴 기념 출근체크 이벤트'를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실시한다. 또 '한가위 미션'을 수행하거나 전투 보상으로 얻은 기념 재화 '달'을 '적성핵 선택권' '특수적성핵 교환권' 'T5 강화용 모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달 교환소 이벤트'를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

freshwat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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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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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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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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