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정우 창녕군수가 지역농업발전 선도인 상에 선정됐다.
한정우 창녕군수(오른쪽 두 번째)가 농촌현장점검을 통해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1.05.31 news2349@newspim.com |
지역발전농업 선도인 상은 농협 중앙회가 매년 실질적인 농업 발전을 이끈 지자체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한정우 군수는 ▲전국 마늘 최대주산지 창녕마늘 안정적 소득체계 확충 ▲마늘양파 수확 기계화율 제고를 위한 농기계 지원사업 강화 ▲농촌고용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영농인력부족 해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2일 농협중앙회중앙본부에서 열린다.
한정우 군수는 "지역농협이 지자체와 함께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인식하고 농업인을 위해 발 벗고 협력해 큰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마련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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