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6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6명, 고창 1명 등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부터 급격한 감소세가 뚜렷해졌다. 지난 1일 18명, 2일 28명, 3일 25명, 4일 14명 등의 확진자 발생을 보였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09.06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알바생 소규모 집단 감염이 9명으로 늘었다. 전주 20대 1명는 지난 1일 확진된 다른 20대 A씨로부터 감염됐다. A씨는 발열·근육통이 나타나 검사 결과 확진됐다.
전주 10대 1명은 전날 확진된 20대 B씨와 접촉해 감염됐다. B씨는 오한·발열 증세를 보이고 있다. 전주 4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고창군 60대 1명과 전주시 50대 및 60대 등 3명은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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