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에서 초청한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단이 위드 코로나 및 트래블 버블 대비 강원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삼척을 방문했다.
김양호 삼척시장(가운데)과 한국여행업협회 회장단.[사진=삼척시청] 2021.09.02 onemoregive@newspim.com |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여행업협회 회장단 및 관계자 10여 명은 삼척의 인기 관광지인 환선굴과 해상케이블카,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와 맹방해변 BTS 촬영지를 현장 답사했다.
이어 김양호 삼척시장과 위드 코로나 및 트래블 버블 대비 관광 활성화 방안 협의를 논의했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이번 팸투어로 삼척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크게 감명 받았다"며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매력적인 여행지 삼척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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