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추가 발생했다.
2일 논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기준 논산(469~490번) 확진자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의료진 [사진=뉴스핌DB] 2021.09.02 kohhun@newspim.com |
이들 중 논산475번, 478번~485번, 489번 확진자 10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이며 성동면 산업단지 관련 9명은 접촉자로, 지역감염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논산 490번 확진자 1명은 육군훈련소 입영자로 진단검사 후 확진됐다.
이로써 논산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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