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가 9월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규제자유특구 챌린지에 참가해 충북의 스마트안전제어·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를 홍보한다.
30일 충북TP에 따르면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 6월 각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기업이 미래 성장 가능성, 창의성 등을 중심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자리이다.
국제자유특구 챌린지 포스터. [사진=충북TP] 2021.08.30 baek3413@newspim.com |
충북TP는 중앙결선 진출 기업 지원과 특구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충북 규제자유특구 사업내용과 특구제도 전반에 대한 널리 알리기로 했다.
송재빈 원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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