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드레브 372' 브랜드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DL이앤씨가 '총 사업비 4800억원' 규모의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땄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날 열린 북가좌6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DL이앤씨는 투표에 참석한 1123명 중 633표를 받아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드레브372' 투시도 [자료=DL이앤씨] |
북가좌6구역 재건축사업은 서울 북가좌1동 327-1번지 일원 10만6656㎡ 넓이의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97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800억원대다.
DL이앤씨는 '아크로 드레브 372'란 브랜드로 시공하게 된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