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27일 새벽 3시 28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 공장 1개동(2837㎡)이 타 새끼돼지 60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억8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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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사진=천안동남소방서] 2021.08.27 memory4444444@newspim.com |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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