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24일 '제1차 스마트헬스케어 ICC 협의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 안요찬 단장을 비롯해 스마트헬스케어ICC협의회 민병호 회장 등 대학과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현재 대전대가 진행하는 ▲빅데이터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디지털헬스케어 ▲메타버스 분야의 재직자 교육에 대한 홍보와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헬스케어ICC협의회가 Zoom으로 열리고 있다.[사진=대전대] 2021.08.24 memory4444444@newspim.com |
㈜SSMI 박해정 대표는 특강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개발, 신사업 개발 등의 사례를 들며 헬스케어 업계에서의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안요찬 단장은 "최근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대학교육의 패러다임 변화가 있고 이에 대전대가 진행하고 있는 혁신선도대학사업과 디지털공유대학은 큰 의미가 있다"며 "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양성 교육을 위해 현장 경험이 있는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고 대학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간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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