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중원대학교 박물관은 '전통에서상생을 찾다' 민화 기획전과 전시해설, 공연체험, 전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민화 기획전은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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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정문. [사진 = 중원대] 2021.08.24 baek3413@newspim.com |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벽사(辟邪)의 의미와 길상(吉祥)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개최된다.
또 공연체험 퓨전 국악 콘서트 노래를 타고 가는 '소풍'은 청년예술가 'Team CYAF'의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퓨전 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문화체험 '조선으로 떠나는 풍속화 여행-민화 문패 만들기'와 '꽃차가 피었습니다-다도(茶道)'는 선조들의 전통과 예술을 배우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달래수 있는 프로그램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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