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거제시청 전경 [사진=거제시] 2020.02.05 news2349@newspim.com |
시는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일제정비를 통해 문화시설과 주차장, 회의실 각종 대여물품 등 8월 현재 70여개의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 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으로 시민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서비스를 말한다.
변광용 시장은 "공공자원 개방서비스 활성화로 많은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공공자원 등록을 통해 자원 수 확대에도 계속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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