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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연준 금리인상 대비 주식 포트폴리오 방어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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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악재 속 당분간 비관론 '대세' 불가피
초기 투자금의 50~100% 차익 실현하고 콜옵션 갈아타라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0일 오후 1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델타 변이, 아프간 사태 등 악재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뉴욕증시가 최고치 부근에 머물며 위태로운 줄타기를 이어가고 있다.

당장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잭슨홀 미팅' 불안한 증시 균형추를 한 쪽으로 기울게 할 위력을 지닌 만큼 시장 긴장감도 빠르게 고조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각) 투자전문매체 배런스(Barron's)는 악재의 클라이막스가 될 수 있는 잭슨홀이 다가오면서 약세장 경고음은 더 커질 것이고 그만큼 헤지 전략이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저금리 상황에서는 주식 매수가 유리해 헤지를 추천하지 않으나 금리인상 시대가 다가온 만큼 지금은 주식 대신 콜옵션을 사는 것이 더 안전한 투자 전략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사진=블룸버그] 2021.04.27 mj72284@newspim.com

◆ 잭슨홀, 줄악재 '화룡점정' 되나

델타 변이 확산과 부진한 미국 소매판매 지표, 중국과 대만 간 갈등, 내려올 생각을 않는 인플레이션 지표 등은 계속해서 투자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또 최근 나온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 소식은 9.11 테러 20주기를 앞두고 시장을 다시 들썩이게 할 잠재력을 가진 악재다.

역대 최고치로 올라선 밸류에이션 부담 속에 이처럼 끊이지 않는 변수들로 약세론자들은 증시 폭락 가능성을 끊임없이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비관론자들이 환호성을 지를 만한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미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릴 연준의 연례 심포지엄이다.

이 자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단서를 제시할 경우 증시는 고꾸라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물론 잭슨홀 이벤트가 지나고 나서도 시장이 큰 반응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배런스는 잭슨홀 이후 약세론자들의 급락 주장이 현실화하지 않더라도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이라는 변화를 앞두고 약세론자들의 주장에 더 귀를 기울일 것이고, 그러한 비관론이 시장에 더욱 팽배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S&P500지수 5년 추이 [사진=구글] 2021.08.20 kwonjiun@newspim.com

◆ 차익 실현하고 콜옵션으로 갈아타라

연준의 저금리 통화정책에 조만간 변화가 생길 것이란 전망으로 현재 금융시장 곳곳에서는 투자자들의 헤지 활동이 급증하고 있다.

전날 블롬버그통신은 줄이은 악재 속에 다양한 자산 시장에 걸쳐 투자자들의 헤지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정크본드 헤지 비용이 3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고 주식 변동성 트레이더들도 발 빠르게 헤지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배런스는 한 주요 투자자의 경우 오는 9월 3일까지 SPDR S&P500 상장지수펀드(SPY)가 4% 정도 빠지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포지션을 잡았다면서, 9월 3일 만기의 427달러 풋옵션을 2만5000개 팔고 440달러 풋옵션을 2만5000개 매입했다고 전했다. 잭슨홀 직후 지수가 빠지면 그만큼 더 큰 이익을 얻기 위해서다.

배런스 칼럼을 쓴 스티븐 시어스는 자신이 불안한 투자자들에게 풋옵션을 팔아 그 수익으로 증시 상승에 베팅하는 상방 콜옵션을 사서 상승장에 베팅해왔고, 저금리 상황에서는 주식만한 투자 상품이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금리 인상 상황에 대비할 때가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주식 대신 상승을 예상하는 콜옵션을 활용하는 것이 더 매력적이며, 특히 상당한 주식 수익을 올리고 있는 투자자들이라면 더욱 검토해볼 가치가 있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식 수익을 내고 있는 투자자들이라면 초기 투자금의 50~100% 정도의 차익이 나도록 주식을 팔라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그정도의 차익을 내기 위해 500개의 보유 주식을 처분했다면 약 3개월 정도 만기로 그 만큼에 해당하는 콜옵션을 사서 시장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유리할 것이란 설명이다.

그러면서 당분간 약세론자들의 주장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변동장에서 수익을 노린다는 것이 이러한 전략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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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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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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