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신규주 아주스틸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 날 '따상'에 근접한 주가 흐름을 보이며 강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아주스틸 주가는 시초가 대비 25.66%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주스틸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5000원) 대비 2배 높은 3만 원에 형성됐으며, 장 초반 3만9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아주스틸은 고품질 철강 소재 기술기업으로, 지난 9~10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1419.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
[로고=아주스틸] |
zuni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