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이 오는 25일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 일환으로 안도현 시인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
안성시청 전경 모습[사진=안성시]2021.08.18 krg0404@newspim.com |
안도현 시인은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1981년 '낙동강'으로 등단 이후 '모닥불', '연어', 너에게 묻는다' 등 수많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문화예술사업소 권호웅 소장은 "시인과 문학적 소통을 통해 시를 깊게 이해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