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포천시의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배관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1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께 포천시 군내면의 한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67)가 8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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