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법성면 일대에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 5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신성물류, 다이소법성포점, 다송유통영농조합법인, 옥수굴비, (유)우등수산에서 각각 진행됐다.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식 가져[사진=영광군] 2021.08.13 ej7648@newspim.com |
김준성 군수는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포용으로 꽃피는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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