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13일 오전 농업생명과학대학장실에서 ㈜이암허브와 지역 농산업 발전 및 인력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의 김철환 학장, 박정준 교학부학장, 허호진 연구부학장, 함복숙 행정실장 ▲㈜이암허브의 구교영 대표, 방서연 수석연구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 |
김철환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이 13일 오전 11시 농업생명과학대학장실에서 ㈜이암허브와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2021.08.13 news_ok@newspim.com |
양 측은 협약에 따라 ▲기술 개발과 산학 공동연구에 관한 지식 및 정보 교류 ▲농산업 현장 자문단 구성 및 운영 ▲교육훈련 및 지역 농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사업 인적교류 및 연구·교육 기자재, 시설 등의 공동 활용 ▲기타 지역 농업발전 및 농산업 인력 육성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암허브는 2008년 설립된 이래 농산업 분야에서 국내 자원의 기술가치 평가, 현장실습 기반 인큐베이션을 통한 실습-연구-시장 연계 사업, 사업화 전략, 농식품 마케팅, 농창업 기획 컨설팅 및 농창업 교육을 지속해 오고 있다.
news_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