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주)광주신세계가 환경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쇼핑백 대신 친환경백을 사용하는 캠페인을 계속해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지역 작가인 이다희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한 'ART 에코백'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신세계, 이다희 작가 'ART 에코백' 증정 행사[사진=광주신세계백화점]2021.08.12 ej7648@newspim.com |
이다희 작가는 제21회 광주신세계미술제 신진 작가상을 수상한 지역 작가로 음악을 하나의 언어로 보고 그것을 시각화 하는 '음악번안 시스템'을 만들어 회화작품을 전시·공연하고 있다.
에코백 증정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당일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씨티/신한/하나)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본관 1층 사은 행사장에서 증정(기간중 1,000개한)한다.
신세계는 지난 6월에는 조선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에서 폐기되는 린넨 베딩을 재활용한 에코백과 플로깅 백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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