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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광주 붕괴사고 재발 방지 위한 상시 감독 체계 '건축안전센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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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하도급 부분, 원스트라익 아웃도 고려"
"하도급 관리 의무 미이행 업체, 처벌 상향"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0일 광주 학동 사고 재발방지대책으로 현장을 상시적으로 감독할 수 있는 체계인 '건축안전센터' 설치와 특별사법경찰, 상주감리제도를 추진하기로 했다. 불법 하도급 부분에 있어서는 행정적으로 '원스트라익 아웃'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었다.

김영배 산재예방 태스크포스(TF) 대책반 단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광주 학동 사고 재발방지 대책 당정협의회를 통해 "오늘 크게 안전관리체계 문제와 불법 하도급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영배 산재예방TF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광주 학동 사고 재발방지대책 당정협의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2021.08.10 leehs@newspim.com

김 단장은 "안전 관리에서 왜 자꾸 이런게 반복되나. 그 반복의 고리를 끊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첫째가 현장에서 이것을 상시적으로 사설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는게 핵심"이라며 "그중 하나가 방안으로 지방정부마다 모든 시군구에 건축안전센터"라고 짚었다.

그는 "건축안전센터가 지금은 50만 이상 의무화인데 실제 설치는 몇군데 안 됐다"면서 "전문 건축사를 고용해 시군구 내 안전 거버넌스 책임질 공적 컨트롤 타워를 제도화하자는 게 첫 번째 주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공무원들은 수사권한이 없어서 불법을 발견하고 경찰에 증거를 신고했어도 (범죄자가) 도망치면 어쩔 수 없었다"면서 "그걸 잡기 위한 특사경 (도입에 관한) 얘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정부와 정치권에서 과거에도 (특사경 도입) 논의가 있었는데 비용문제로 못했다"며 "이번에는 꼭 하자는 얘기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상주감리제도' 논의 배경에 대해서는 "지금은 전체 관리감독하는 감리는 있는 해체공사를 별도로 관리해서 상주하는 제도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철거 현장에서 별일 다 있는 불법 하도급 부분은 충격적"이라면서 "100원 짜리가 재재하도급을 가서 16원 됐다는 것. 이처럼 우리 상식으로는 있을 수 없는 게 현장에서 벌어진다"고 피력했다.

그는 "수사로 밣혀질 부분은 밝히겠지만 행정적으로도 '원스트라익 아웃'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수진 간사는 "불법 하도급 이익보다 비용이 더 크도록 전환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며 "공공 입찰 자격제한을 강화하면서 사후적이긴 하나 '이런 불이익이 더 생길것이다'라는 분명한 원인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간사는 "하도급 관리 의무를 미이행한 원도급 업체, 적법성 없는 하청업체에 불법적 행위를 강요한 발주자에 대해서는 처벌수준을 상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예를 들어 불법하도급 현장에서 인명피해 발생하면 차별조항을 (둬서) 무기징역 등 세게 하겠다는 내용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내용에 대해 세부적 방안은 국토부에서 발표할 것"이라며 "여당은 필요한 법안을 TF와 국토위 협업으로 발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 단장은 입법 계획에 대해서 "먼저 오는 26일날 잠정적으로 민주당 워크샵을 할 예정"이라며 "직전에 TF와 국토위원 환노위원을 불러 종합적인 입법 부분의 별도 워크샵도 가질 것"이라고 했다.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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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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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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