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7일 오전 10시 48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가정집에서 의붓아버지 A씨가 30대 딸 B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가까이 A씨와 대치를 벌이다 검거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8.07 lbs0964@newspim.com |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피를 많이 흘리고 숨졌다.
경찰은 살해 경위 등 자세한 사건 정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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