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세포실험에서 변이 11종에 효과가 있었다는 정부 발표에 관련주인 파미셀이 상승세다.
6일 오후 2시 25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대비 3%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파미셀 주가는 정부 정례브리핑에서 렘데시비르 관련 언급이 나온 직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이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세포실험서 변이 11종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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