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성과·미래성장 잠재력 반영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유럽의 주요 언론 채널과 핀테크, 보험 전문 매체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에 따르면, 올 하반기 들어서만 캐롯손해보험은 블룸버그, 야후 금융섹션을 비롯하여 130여개의 해외 주요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특히 인슈어테크 기업으로서의 디지털 기술과 사업 성과, 캐롯의 미래성장 잠재력이 반영된 유상증자 등에 대한 소식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터키 국영TV에 소개된 캐롯의 퍼마일 보험 [사진=캐롯손해보험] 2021.08.06 tack@newspim.com |
국내 보험서비스 기업이 외신을 통해 소개된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이는 전통적인 보험산업에 기술이 접목된 인슈어테크 분야에 있어 캐롯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캐롯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에 IT기술이 적용되어 혁신을 이루고, 이로 인해 삶의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것처럼, 보험과 IT가 결합된 인슈어테크 분야 역시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캐롯은 이번 외신을 통한 관심을 시작으로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로서 앞으로의 주요 성과와 인슈어테크 업계에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자사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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