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5일 임해종 사장과 임직원들이 전날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를 방문해 에어컨과 온열질환 예방 제품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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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이 진천지역 경로당에 에어컨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가스안전공사]2021.08.05 baek3413@newspim.com |
냉방용품 긴급 지원은 충북 전지역에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지속되면서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을 돕기 위해서다.
임해종 사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여름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도 가스안전공사의 중요 가치이자 의무다"며 "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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