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보험업계 유일의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보험심사역의 제23회 자격시험을 오는 10월 16일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 및 부여하는 제도다. 2010년 최초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총 22회의 시험을 실시, 7000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8.04 tack@newspim.com |
올해 시험은 전국 5개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응시신청은 9월 14일부터 9월 24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www.in.or.kr)를 통해 개별 접수하며, 합격자는 11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보험연수원은 자격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하여 사이버교육 형태의 시험대비과정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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