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쿠바 레슬링 간판 미하인 로페즈(38)가 레슬링 4연패를 이뤘다. 로페즈는 2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 결승전에서 조지아의 이아코비 카자이아를 5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로페즈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시작으로 이번 도쿄올림픽까지 레슬링 사상 최초 4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08.03.limjh0309@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8월03일 12:26
최종수정 : 2021년08월03일 12:27
[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쿠바 레슬링 간판 미하인 로페즈(38)가 레슬링 4연패를 이뤘다. 로페즈는 2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 결승전에서 조지아의 이아코비 카자이아를 5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로페즈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시작으로 이번 도쿄올림픽까지 레슬링 사상 최초 4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08.03.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