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50대 여성이 다쳤다.
[영천=뉴스핌] 이민 기자 =영천소방서 전경. 2021.08.03 lm8008@newspim.com |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분쯤 영천시 청통면 한 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9㎡)와 집기류 등이 불에타 소방서추산 1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주방에서 요리하던 A(59·여)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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