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남자 높이뛰기에서 109년만에 공동 금메달이 나왔다. 1일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지안마르코 탐베리와 카타르의 무타즈 바르심이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탐베리와 바르심은 2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2m37을 기록했고 모두 2m39에 실패했다. 2021.08.02.limjh0309@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8월02일 12:54
최종수정 : 2021년08월02일 12:54
[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남자 높이뛰기에서 109년만에 공동 금메달이 나왔다. 1일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지안마르코 탐베리와 카타르의 무타즈 바르심이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탐베리와 바르심은 2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2m37을 기록했고 모두 2m39에 실패했다. 2021.08.02.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