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3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김수지는 5차 시기 합계 283.90점으로 전체 18명의 출전 선수 중 15위를 차지했다. 여자 다이빙선수로는 첫 준결에 오른 김수지는 이로써 상위 12위까지 주어지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사진은 30일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다이빙을 하고 있는 김수지. 2021.07.31. parksj@newspim.com |